
조승연 작가의 추천으로 방문하게 된 카르나발레 박물관은 파리 마레 지구에 자리 잡고 있다. 옛 프랑스 사람들의 물품을 보관하고 전시한 이 박물관은 300년 전의 파리와 도시 개발이 어떻게 되었는지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생활사를 전시한 곳이다. 무료 전시이지만 약 60만 개가 넘는 컬렉션을 공개하고 있어, 파리의 마레 지구를 방문한다면 강력히 추천하는 곳이다. 1. 카르나발레 박물관 소개 카르나발레 박물관은 파리의 옛 모습과 도시 개발의 역사를 담은 생활사 박물관이다. 파리의 역사를 기록하는 이 박물관의 무려 40개의 장식된 방과 갤러리, 3,800개의 물건이 전시되어 있다. 광범위한 유물, 그림, 조각, 역사 문서로 꾸며져 있어 보다 자세히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을 엿볼 수 있다. 박물관으로 들어서면 제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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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23. 6. 21. 20:44